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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 올렸어요 ^^
< 제주 캔디원 >
마루와 아리의 스토리
행복을 찾아 세계 곳곳을 떠돈
마루와 아리가 달콤한 사탕을 먹으면 행복해진다는 것을 알게된 후 모든 사람이 하나되는 사탕을 만들기 위해 만든 캔디원 ~! ☆
딸과 아들이 체험을 하려고 했는데
아들은 키가 작아서 못들어 갔다.
120cm이하는 캔디만드는 다이에서 하는게 힘들어서 안 받는다고 한다.
여기 직원분이 물어볼땐 씩씩하게 괜찮다 했지만 나중에
_ 나도 블루베리사탕 만들고싶어-
내년에는 꼭 이만큼 더 커 오자며
격려했다.
딸램은 열심히 사탕을 만들었고
캔디장인을 꿈꾸게 되었다.
제주여행동안 여기에서밖에 못하는 체험을 해보자고 생각하고 신청한건데 딸아이에겐 꽤 오래 남을 좋은 기억이 될거 같다.
넌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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