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캔디원을 처음 알게된 것은
이번 제주 여행을 하려고 검색하는 중 전에 앨리가 간다를 보고 만들어 보고 싶어하는 아이 생각이 나서 입니다.😋
6월 6일 1시 타임에 방문을 했어요!
미리 예약을 안 했으면 큰일 날뻔 했답니다.ㅋㅋㅋ
시식 캔디를 맛보고 바로 준비해서 들어가 여러 친구들과 함께 집중하면 아이들의 모습이 아직도 눈 앞에 선 합니다.
결과물도 많아서 다 만들고 나와 흐뭇하게 저희를 바라보던 아이!
사진찍고 가는 차안에서 달팽이 모양 처럼 돌돌 말아 만든 막대 사탕 부터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나눠 먹기위해 후르츠 맛 한봉지를 사왔어요ㅋ
집에와서 다음날 학원가는 길에 들고나갔다가…..ㅎㅎㅎ
다 빼앗기고 온 아이ㅋㅋ 어찌나 속상해 하던지ㅋㅋ
나눠먹는다고 들고나가선 몇개 먹지도 못했다고 눈물이 그렁그렁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해서 찾아보니 주문을 할 수 있었어요ㅋㅋㅋ 덕분에 바로 주문하고 제주에서 이틀만에 배송 받아 행복해 하는 아이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재방문 하겠다는 아이와 다시 제주 방문을 하는 그날이 빨리 오길~~~ 바래봅니다.
모양도 맛도 좋은 캔디원 수제사탕!! 다음에는 시연하는 모습도 꼭 볼 수 있길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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