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캔디만들기 체험 리뷰인경우 작성
- 체험일자 : oooo년 oo월 oo일
네 자매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3박 4일 마지막 날에 큰언니의 안내로 캔디원에 견학을 갔다.
장인 두 분이 더운 곳에서 뜨거운 강판에 캔디를 만드시는 모습을 보고 놀라웠다.
신기한 눈으로 동그랗게 바라보다가 아버지 생각이 났다.
86세 노인네가 되어버린 아버지는 입안에 침이 생성되지않아 수시로 물을 찾으셨었다.
입냄새가 날까 늘 염려하시는 아버지에게 캔디원 아이셔 사탕을 한통 드렸더니
후에 아버지에게 전화가 왔다. "그거 두 통 더 주문해라~ 집에서 심심할 때 먹으니 참 좋다"
나는 좋아라 주문했다. 아버지가 내 기분을 좋게하니 보너스로 네 통 주문했다.
캔디원에게 감사하면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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