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가 수제 캔디를 먹고 싶다며 사 달라길래 찾아보다 발견한 캔디원. 종류도 다양하고 넘 이쁜 모양들보니 눈이 마구마구 가더라구요..ㅎㅎ
후르츠, 아이셔, 들꽃으로 샀는데 배송도 빠르고 받자마자 애들이 달라고 난리였어요. 사진도 겨우 대충 찍고는 아이들 입속으로 속속 들어갔네요.. 역시나 너무너무 맛있다는 아이들.. 대 만족이였어요~ 거기다 몸에 좋은 천연 재료로 만들었다니 믿고 맘 놓고 막 먹었어요. 애들도 달라는대로 주고..ㅎㅎㅎ 그리고 애들은 패션후르츠가 젤 맛있대요. 신맛도 적당하니..ㅎㅎ
주문한지 며칠되지도 않았는데 거의 다 먹어가니 뒤늦게 아껴먹고 있네요..ㅎㅎ 캔디원 알게 돼서 너무 좋구요.. 홈페이지 보다보니 체험도 하더라구요..코로나만 아님 애들이랑 체험해 보고 싶은데 못해서 아쉬워요..다시 찾게 되는 맛.. 다음에는 귀여운 모양으로 주문해야겠어요.. 이번에 이벤트로 주신 스누피 캔디 얼마나 예쁜지 먹기 아까울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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